저희 교회는 해외가 다 그렇지만 국제 학교가 많이 있는 관계로 방학이 빨리 시작하고 방학하면 한국으로 많은 아이들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아마 저희가 성경학교를 가장 먼저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번 키즈워쉽 성경학교는 은혜 그 차체였습니다.
먼저 기본 영상과 공과를 통해서 성경에서 말하는 사랑 (아가페 사랑)에 대해 배우고, 게임을 하는 방법을 통해 아이들이 몸으로 체득을 했습니다.
우선 선생님들이 강습회와 자체 강습회를 통해(4번이상) 충분히 내용에 대해 숙지가 되어 있으셔서 공과를 하던 게임을 하던 그 의미를 많이 심어줄수 있었고,
또 좀더 동적인 게임을 4가지 자체 더 추가 시켜서(엄청 간단하지만 주제와 맞는 게임으로.. 선정)
더욱 아이들이 몸으로 체득할수 있도록 했습니다.
영상에서 지금까지 다루지 않은 부분들이 많이 다뤄저 있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사랑하니까 이렇게 이렇게 해야해... 라고 한번도 말하지 않았고, 설교하지 않았음에도 삶에서 사랑에 대한 15가지 특성들이 계속 열매롤 나타다고 있다고 많은 학부모님들이 오셔서 말씀해 주십니다.
각 공과를 진행함으로 말씀도 완벽하게 외우고 저녁집회의 결단 예배때 설교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은혜를 받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역시 키즈 워쉽은 깊다!!!!!" 라는 것이 느껴지는 여름이었습니다.
교역자가 충분히 주제에 대해 숙지가 되고, 선생님들의 헌신하려는 자세만 있다면, 못해도 열심히 하겠단 맘만 있다면 올 여름 정말 평생 잊혀지지 않는 여름성경학교가 될것을  평생 잊혀지지 않는 고린도 전서 13장 그 하나님의 사라을 간지할 시간이 될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